11월 4일, 육군 제1방공여단에서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이
'국지방공레이더 야전품질평가회'를 개최했습니다.
야전품질평가회는 처음으로 군에 인도된 무기체계 운용 부대를 방문하여
초기 품질 안정화를 유도하고 장비 가동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품질정보를 수집하고 기술지원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야전 배치 후 6개월 이상 운용한 장비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야전품질평가회 제도를 도입하여
사용자 불편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품질개선을 통해 전투력 강화에 기여하는 등
운용유지단계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